운기 명상과 자본주의에 적합한 수행 방법. (행복한 부자 되기)

수행은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에 대한 선언이다.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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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실체를 이해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로 우주 운행의 이치와 그 안에서 인간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관점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인도는 그들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 토양에서 불교가 탄생하였습니다.

 

불교는 중국의 도교철학과 만나 대승불교로 변화하였으며. 유교 사상과 함께 현재의 한국 정신문화를 양분하는 거대한 담론이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는 각자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에 맞는 각각의 세계관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그중 잘 알려진 개념을 열거하자면 음양오행론(사주, 풍수지리), 신선사상, 천지인 사상, 무속, 홍익인간 사상 등이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많은 종교와 철학과 사상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인간이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겨나고.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실천 하기위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수행법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중에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명상이나 요가, 기공체조 등은 그것이 생겨난 시대적 지리적 문화적인 상황이나 필요를 알아야만 그것이 나에게도 필요한 것인지를 고려하여 적절히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명상은 불교철학에 기반한 수행법입니다. 요가는 인도 문명에서 생겨났으며, 의도를 가진 일체의 행위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기공은 중국의 음양오행에 그 뿌리가 있으며 단전호흡은 천지인(정기신) 사상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문자로 기록된 이후 모든 정보를 손안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본을 취득하고 소유하는 것에 한계가 없습니다. 개인의 행복이 국가의 이익과 동등한 권리를 가집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얻기 위해서는 아주 심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인류가 탄생한 이래 이런 상황을 경험한 인류는 아마도 우리가 처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수행법도 현대인에게 맞게 재해석되어야 합니다.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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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통이고 그래서 윤회의 사슬을 끊어내는 것이 목적인 시대의 수행법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진정한 내가 존재하고 감각과 생각은 허상이라는 관점 또한 너무 과도할 경우 삶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차크라나 단전의 개발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반대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 또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굳게 믿으면 우주의 기운이 그것을 이루어준다는 믿음 또한 생각해 볼 것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보장되어 있으며, 자본이나 자산을 소유하고 그것을 통해 영리는 추구하는 것에 이론적으로 한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추구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는 일은 그 무엇보다 앞서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